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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

(28) PORTFOLIO GITHUB 방명록
[회고] 5월의 회고록 : 어쩌다 또 도전 시작 - 코드스테이츠 RECORD/회고 / 2022. 5. 24. 오랜만에 일상을 공유하는 글을 올린다. 주제는 지난 4, 5월을 돌아보며, 겪었던 경험을 정리하는 회고록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나는 또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어떠한 도전인지는 왼쪽 그림에 힌트가 있다. 그림에서 망치와 노트북이 보일 것이다. 예상한 대로, 노트북을 부수려는 나의 모습이다. 대개 사람들은 뭔가를 완벽하게 끝내고자 할 때 '부순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즉, 내가 말한 도전은 '개발을 완벽하게 부수고, 가치 있는 개발자가 될 도전'을 의미한다. 이렇게만 말하면, 다소 추상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작성하겠다. 불안과 오해 😕 22년 04월 초, 제주 더 큰 내일센터에서 어느덧 2단계 교육에 진입하게 되었다. 1단계 교육은 생각했던 방향성과 달라서, 얼른 2단계..
[Project] 문화 공유 웹/ 앱 플랫폼 - 헤리티지 RECORD/회고 / 2022. 3. 1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프로젝트와 관련된 글을 올리네요 :) 이번 프로젝트는 이제까지와 다르게 팀 프로젝트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다른 개발자들과 협업을 해보네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계기는 현재 제가 소속된 제주 더큰내일센터에서 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교육 덕분에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업 프로젝트는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개인 또는 팀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저는 개발을 시작한 이래로 개발 관련된 팀 프로젝트를 한 번도 진행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번에 진행한 팀 프로젝트가 저에게 많은 배움을 준 값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업 프로젝트는 2022년 1월 25일부터 3월 17일까지 진행했습니다. 먼저 1월 25일부터 2월 4일까지는 팀을 결성하는데 시간을 ..
[칼럼] 비참한, 그래서 아름다운 - 플로리다 프로젝트 RECORD/코딩 없는 일상 / 2022. 2. 11. [비참한, 그래서 아름다운] 플로리다 프로젝트 2017년 칸 영화제를 통해 알려진 '비참한, 그래서 아름다운' 영화 한 편이 있다. 바로 션 베이커 감독의 '플로리다 프로젝트'이다. 이 영화는 어린아이의 시선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매직 캐슬'이라고 불리는 모텔이 있다. '무니'라는 아이와 '핼리'라는 젊은 엄마가 이 모텔에서 살고 있다. 무니는 모텔에 거주하는 친구들과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낸다. 핼리는 방에서 담배를 피우고, 상욕, 매춘, 절도 등으로 일상을 보낸다. 이렇듯 두 모녀의 일상으로 영화가 흘러간다. 하지만 핼리의 건전하지 못한 행동으로 아동보호기관에서 찾아오게 된다. 무니는 핼리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 도망친다. 영화는 절정에 달하고, 매직 캐슬 옆에 화려하게 ..
[탐나는 인재 5기] 2022년 1월 성찰, 그리고 성장 RECORD/대외활동 / 2022. 1. 29. 안녕하세요. 2022년이 시작되고, 어느새 1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탐나는 인재의 근황으로 인사드립니다. 사실 센터의 첫 번째 기본 교육이 저번 달로 모두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내일 프로젝트가 아직 남아있었습니다,,😥 이번엔 심화과정으로 3개의 주제를 갖고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주제) 사회적 가치 > 사회적 기업 두 번째 주제) 자원적 가치 > 라이프스타일, 원도심 도시 재생 세 번째 주제) 미래적 가치 > 신기술을 통한 제주 문제 해결 이렇게 1월은 위 주제와 함께 한 달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업 프로젝트, CoP, 책 집필, CS공부 등을 병행해서 하게 되었는데, 정말 정신없는 한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1/3 ~ 7 이번 프로젝트부터는 새로운 팀을 결성해서 진행했다. 앞에서..
[탐나는 인재5기] 내일프로젝트를 모두 마무리하며 RECORD/대외활동 / 2021. 12. 18. 12/6~12/17 지난주 지역정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마지막 고도화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면서 약 3개월 간에 공통 교육을 마치게 되었다. 빨리 내일 프로젝트들을 끝나기를 간절하게 기도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끝나게 되었다. 후련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쉽고 섭섭한 느낌이 든다. 아마 다음 주는 새로운 팀을 짜고, 심화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될 것이다. 정이 들고 익숙해진 T1팀, T그룹 사람들과 이제는 뿔뿔이 흩어져야 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든다😢 1. 내일프로젝트6 - 지역정책 2주간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그중 첫번 째 주는 내일 프로젝트 6으로 주제는 '지역정책'이었다. 이번 주제또한 너무 어려웠다. 나뿐만이 아닌 팀원들 모두 지쳐 보였다. 우리는 마당개, 유기견 관련된 정책으로 주제를..
[탐나는 인재5기]내일프로젝트5-마을자원 RECORD/대외활동 / 2021. 12. 12. 11/29~12/3 이번 5번째 프로젝트 주제는 마을 자원이다. 프로젝트는 제주에 있는 마을 중 한 곳을 선택하고, 그 마을의 자원을 비즈니스 모델로 도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우리 팀은 주제를 시작하기 전부터 곽지 마을을 선정하고, 쉽게 진행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 예상과 다르게 프로젝트 진행이 수월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주제가 난해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팀워크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도 있는 것 같다. 나는 프로젝트를 하는 내내 답답함이 많이 느껴졌다. 누군가가 아이디어를 제시해도 제대로 경청하는 사람이 없고, 무엇보다 도전하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순간에는 답답하고 아쉬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다들 지쳐서 그랬던 것 같다. 그 와중에도 프로젝트는 좋은 결과로 마무리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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