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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대외활동

[탐나는 인재5기]내일프로젝트4-농수축산업

11/22~11/26


 

이번 주 진행한 주제는

내일 프로젝트 4 농수축 산업이다.

프로젝트 마무리 후 찍은 단체 사진

 

우리팀은 유채를 선정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나의 역할은 발표자였다.

 

발표자..

오늘은 프로젝트 내용보다는 나의 발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 이유는 발표도 못하는 내가 탐나는 인재가 되고 나서

두 달 동안 발표만 했기 때문이다.

ㅋㅋㅋㅋ

독서토론 때 발표하는 나

 

 

 

나는 센터에 들어오기 전부터 '발표를 잘해지자'라고 다짐했다.

그래서 발표할 기회만 있다 하면, 주저하지 않고 나섰다.

결국 두 달 동안 발표만 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아직도 사람들 앞에만 서면 벌벌 떨린다.

손과 발이 덜덜덜,,

목소리도 덜덜덜,,

 

그런데도 발표하는 것이 즐겁다.

 

이제는 목소리를 내는 법

말할 때 숨 쉬는 포인트 등

점점 발표 요령을 찾아가는 것 같다.

 

실제로 T그룹의 한 사람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다.

처음엔 T그룹에서 대표할 정도로 발표할 때마다 손발을 떨며 긴장하는 사람인 것 같았는데,
매일매일 강단에 올라서서 발표하는 것 같다.
심지어 이제는 발표를 잘해진 것 같다.
성장한 게 눈에 보인다.

라고 말씀해주셨다.

 

다른 사람에게 성장하는 것 같다고 들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위 사진이 이번 프로젝트에서 진행한 나의 발표 모습이다.

 

이번 프로젝트 발표는 스크립트 없이 진행하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쉬운 것이 아니었다.

프로젝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했고,

여러모로 어려웠다.

 

내 목표는

스크립트 없이 확실하게 전달하는 발표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고 발표도 열심히 나서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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