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인재5기] 내일프로젝트1-기업마케팅(2)

1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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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저번 주에 이어서 기업 마케팅 주제로 내일 프로젝트 1을 동일하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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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블로그를 보면

몇일 전은 비폭력 대화 교육을 했던 것이 아녔는지,

프레젠테이션 교육을 했던 것이 아니였는지,

'같은 날짜인데 프로젝트도 했다고?'

라고 의문이 들 것이다.

 

하지만 사실이다..

조금 푸념을 하자면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고, 해야 할 것이 너무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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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은 이만하고,

이번엔 저번 주와 다른 좋은 이야기를 할까 한다.

 

이번 주도 나의 PM은 계속되었고,

팀과 주제가 저번 주와 동일하게

진행됐다.

저번 주와 달라진 점은

나의 마음가짐과 팀원들에 대해 이해도가

달라졌다는 점이다.

 

저번 주 1차 발표를 마치고,

한 주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서로에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 덕분에 팀원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나 또한 내가 느꼈던 점에 대해서 공유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PM으로서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할지 감도 잡혔다.

전에는 팀원 한명 한명 입장을 생각하며 방향성 없는 진행을 하였다면,

이번에는 확실하게 결정을 하고,

역할을 나눔으로써 팀원들에게 신뢰를 주도록 진행하였다.

 

그렇게 29일 최종 발표를 진행했고,

우리는 [오감 브랜딩을 이용한 멋진 솔루션]을 제시하여

내가 3D로 만든 솔루션 제품 구현

 

당당하게 BP(Best Project)로 선정되었다.

1등이다. ㅎㅎ

2주 동안 바쁜 일정 속에서 문제없이 마무리한 것도 좋았지만,

예상치 못한 BP를 받아서 참,,

기분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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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분명 나 포함 팀원들 모두 완벽하지 않고 부족한 점이 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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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역할에 잠깐 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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