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CORD/회고

[Project] 험난했던 'SPRINT 1'을 마치고

안녕하세요 NOT-ERROR팀 백엔드 개발자이자 PM 강시혁(제임스)입니다.😎

서론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던, 첫 번째 스프린트가 끝났습니다. 아마 짧았던 일정과 주말로 인해 진행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 또한 이러한 방식을 처음 도전하다보니 많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그리고 팀과 일정 등에 대해서 부족한 점도 여러 보였습니다.

따라서 PM인 저는 좋은 결과물과 팀의 발전을 위해서 회고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 SPRINT 1 일정

2) SPRINT 1 결과

22.09.16 ~ 22.09.27
  • 마감기한 내에 역할 수행 실패 (원래 목표는 '26일까지' 이었으나, 이루지 못했습니다.)
  • 총 44개 이슈 중 35개 성공(프론트 7개 미완료, 백엔드 2개 미완료)

이유를 분석하자면,
(1) 짧은 기간, 바쁜 센터 일정임에도 과한 목표 설정
(2) 분석(설계) 작업과 기타 작업에 들어간 비효율적인 시간
(3) 프론트엔드) dev/fe 브랜치에 Merge 실패
(4) 백엔드) 시큐리티에 대한 기술적 한계

 

회고


Not Error 팀은 성장을 위해 아래와 같이 회고를 진행했습니다.

1) 팀 전체 회고

2) Frontend 팀 회고

3) Backend 팀 회고

 

결론


스프린트1에 대한 저의 솔직한 평으로는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첫 스타트이고, 외적으로 방해 요소가 많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한  큰 실패 요인은 팀으로서의 시너지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적극적인 모습이 부족했고, 아직 본인의 역할을 찾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만의 이익을 추구해서는 절대 협업 프로젝트를 할 수 없습니다. 모두 처음이고, 불안하고, 바쁘고, 부족합니다.

 프로젝트와 팀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해주세요. 모르거나 부족하면 겁먹지 말고, 개인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습득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공유해주세요. 감정, 일정, 지식 모두 공유해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