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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회고

[회고] 동료와 내일이 있음에 감사하며!

1. 지난날을 돌아보며,


출처 : James Kang's github


2022년의 절반이 지나간다.
개발도, 커밋도 나의 성장도 꾸준히 달리고 있다.
생각해보면 많은 것을 이룬 한 해다. 물론 아직 2022년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ㅎㅎ
목표했던 몇 가지를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다.


1. 22년 1월 ~ 3월 - 개발 협업 프로젝트
2. 22년 4월 ~ 5월- JAVA 언어 재 복습
3. 22년 5월 ~ 6월 -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 정리
4. 22년 6월 ~ 7월 - 스프링 부트, JPA 학습
등등...
그렇게 바라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서 팀의 중요성을 느꼈고,
이미 알던 개발 기술의 개념들을 재복습하며 나를 성장시켰다.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식을 공유하며 보람을 느끼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들이지만, 가치 있는 시간들이었다.

그렇다고 모든 일들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맞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서 갈등을 겪기도 했다.
항상 열정과 불안함이 공존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꾸준히 달릴 수 있었던 것은
나와 같은 길을 달리고 있는 동료들 덕분이다.
잠시 잡생각이 날 때도, 힘이 들어 포기하려는 순간에도
옆에서 응원해주는 동료들이 있었다.

동료들과 함께 하는 알고리즘 스터디, 자바 공부, 웹 개발 모두 너무 재밌다!! :)


2. 다시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잘 달려왔다.
하지만.. 한 해의 절반쯤 지나서 그런지 이상하게도 무언가의 집중이 잘 안 되기 시작했다.
가령 공부, 또는 공부 또는 공부,, 그리고 블로깅
사실 지금의 회고는 마음을 다시 잡고자 쓰는 글이다.
블로그의 방향성도 제대로 잡아야겠다.
자바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리를 하고 나니, 포스팅 비중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

다시 계획을 세우고, 집중하자!!!


3. 나의 작은 계획


앞으로 티스토리는 스프링에서 사용되는 기술 또는 Core 개념 그리고 JPA 기술을 집중해서 포스팅할 것이다.
하고 기타로 스프링에서의 예외처리, 트랜잭션, 시큐리티 등 AOP 부분을 학습하려고 한다.
이제는 슬슬 정말로 취업에 신경을 쓸 때가 됐다. 그러기 위해 앞으로 할 계획은 이렇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1차로 7월 31일까지 , 2차로 10월까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매주 화요일, 수요일은 알고리즘 스터디를 진행하며, 기업 조사 스터디도 병행할 것이다.
(+추가; 아침 출근 전 운동, 퇴근 후 야근(자))

사실 정확하게는, 내 자신은 이제까지 취업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던 것만 같다.
왜인지 모르게 평가받는 것 같고, 완벽해야 할 것 같은 느낌,,?

이제는 회피하지 말고, 도전할 때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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